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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/09/28

어깨탈골 습관성이라면 더욱 신경써야죠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어깨가 탈골된 친구들의 모습을 종종 본 적 있으시죠. 어깨 관절은 신체의 관절 중에서도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로 운동범위가 큰 편이기 때문에 어깨에 강한 충격을 받거나 팔을 무리하게 당기고 젖히는 동작만으로도 어깨탈골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요. 그런 이유로 기지개를 켜다가, 운동을 하다가, 무심코 팔을 세게 휘둘러서 예상치 못 한 탈골을 겪게 되어 일상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젊은 사람들에게서는 대부분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. 어깨탈골은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큰 뼈인 상완골이 어깨 관절에서 이탈한 상태를 말해요. 보통 증상은 대부분 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습관성 탈골이라면 통증은 조금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. 사실 어깨탈골은 재발하는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. 습관적으.. 더보기
다리저림 아프지만 꼭 이겨내야죠 명절에 장시간으로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. 장시간 한 자세로 앉아 운전을 하는 것은 척추에 상당히 무리가 되는데요. 지속적으로 다리저림 증상이 느껴진다면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닙니다. 오랜 시간 운전을 하고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거나 비스듬히 앉는 등 불량한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데 이미 무리가 가있는 허리에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큰 무리가 될 수 있는데요. 이로 인해 척추의 퇴행을 촉진시켜 허리디스크를 촉진시킬 수 있답니다. 다리저림을 동반한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시 시트 등받이의 각도는 90도에서 살짝 뒤로 뉘인 110도 가량이 적합하다고 해요. 엉덩이를 시트 안쪽으로 깊게 밀어 넣었을 때 페달을 밟는 다리 각도는 120도를 권장해드립니다. 만약 오랜 시간 운전을 해야 .. 더보기